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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5 15:19
부영 구경하는집(309동 601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098  

부영 구경하는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우선 여자분들이 너무 반응이 좋습니다. 부영같지 않다고 말씀들하시는데요.

벌써 정식오픈도 하기전에 보시고 9월부터 전세로 들어오신다고 하셔서 8월까지만 보여드리고 9월부터 전세로 사시게 계약이 되었습니다. 아트월과 몰딩과 화장실을 사장님이 해주시고 나머지는 여자인 제가 다 진행을 시켜서 그런지 여성분들 감각에 맞는가봐요.ㅎ

암튼 맘에들 드신다고 하니 저희는 감사하고 기분좋을 따름입니다.

이제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21평이고 아파트가 작은 관계로 좀 커보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거실은 블랙에 화이트에 카키색을 좀 가미시켰구요,방들은 좀 아늑하게 보이게 안방은 아이보리에 핑크빛을 작은방은 엘로우을 가미시켜 포근해보이도록 하였습니다.

현관으로 들어서시면 신발장을 거울도어로 했습니다. 현관에 갖힌느낌이 없도록 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바닥은 카키색이 가미된 메탈타일로 따듯해보이도록 하였습니다. 현관벽지는 질석벽지화이트를 사용하여 반짝반짝 고급스럽고 화사한느낌을 주었습니다. 중문은 망입중문입니다. 고시작업을 넣어서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망입중문을 깨어져도 쏟아지지 않는 안정성이 있어서 요즘 젊은분들께 인기가 많습니다.

거실에는 tv를 걸때 포인트가 되도록 아트월을 만들었습니다. 선반을 ㄱ자로 블랙으로 달아서 거실장이 필요없게 해드렸구요. 뮤럴벽지를 거리배경으로 넣어서 노천카페같은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씽크대는 블랙엔 화이트로 깔끔하게 넣었습니다. 씽크볼을 사선으로 넣는 오각장 작업을 하여서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어 그안에 전기렌지 1구도 넣어서 조리하시면서 식사하시도록 해놓았습니다. 안방에도 핑크색의 뮤럴벽지로 포인트를 주고 아이보리 붙박이장으로 엔틱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화장실은 연한 회색톤타일을 사용하여 분위기있게 연출하였고 슬라이딩장, 일체형세면대, 해바라기, 젠다이 대리석등 고급스러운 사양을 사용하였습니다.베란다쪽은  친환경페인트 루베스톤을 사용하였구요, 세탁기장과 보일러장을 만들어서 깔끔하게 보이도록 연출하였습니다. 벽지는 실크, 바닥은 2.2t 장판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대로 깔끔하고 세련된 집으로 변화된것 같아요.

저희 젠인테리어는 고객님들의 취향에 맡게 맞추어 드리니 언제든지 상담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